농촌진흥청 아카시아꿀‧밤꿀 필라그린 합성 증가‧멜라닌 감소 확인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아카시아꿀과 밤꿀 등 국산 벌꿀의 뛰어난 피부 보습‧미백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벌꿀은 예로부터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어 화장품 소재로 널리 활용돼 왔다. 농촌진흥청은 국내 양봉농가에서 생산한 아카시아꿀과 밤꿀이 피부 보습과 미백에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피부 세포를 보호하는 각질층은 필라그린 합성 양이 줄면서 피부 장벽의 기능이 약화되고 보습은 줄어 손상을 입게 된다. 이번 연구로 벌꿀이 필라그린 합성을 돕는 것을 확인한 농촌진흥청은 각질 형성 세포에 20㎍/ml 농도의 국산 아카시아꿀과 밤꿀을 48시간 동안 처리한 결과, 벌꿀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구에 비해 필라그린의 합성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피부 세포의 멜라닌을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내 기미나 주근깨를 형성하며 심하면 피부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벌꿀이 멜라닌 생성량과 멜라닌 생성에 관여하는 티로시나아제 효소 활성을 줄이는 효과 또한 확인했다. 멜라닌 생성세포(B16F1)에 밤꿀 50㎍/ml를 처리한 결과 멜라닌은 60%, 티로시나아제는 70% 감소했다. 아
세라마이드 고함유 라멜라 제형 안정화 크림 개발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세라마이드 고함유 라멜라 제형 안정화 크림’이 2018년 45주 차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에 선정됐다. 조선 세종대왕 시대의 대표 과학자 장영실의 이름을 딴 ‘IR52 장영실상’은 한국의 과학기술개발 풍토 조성과 기술 개발 촉진을 목표로 지난 1991년 제정, 국내 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 신기술 제품 또는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조직을 선정해 매주 포상하고 있다. 이번에 장영실상을 받은 아모레퍼시픽의 ‘세라마이드 고함유 라멜라 제형 안정화 크림’은 화장품 업계 최초로 풀 라멜라 기술을 적용해 피부 장벽의 구조와 성분을 모사한 신제형 고보습 크림이다. 세라마이드는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주는 각질층 등의 피부 장벽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200회가 넘는 실험을 통해 양쪽성 지질과 중화 지방산의 상호 작용을 이용, 화장품 제형 내 안정화가 어려웠던 고함량의 세라마이드를 라멜라 구조에 함유시킬 수 있었으며 장기간 안정도 평가를 통해 제형 안정성을 확인했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기존 화장품 시장에 존재하지 않던 신제형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가 민감한 바디 피부를 위한 익스트림 바디 3종을 출시한다. 고보습 장벽강화 바디로션, 바디크림과 바디오일로 구성된 리얼베리어 익스트림 바디 3종은 민감한 바디 피부를 위해 10~12가지 핵심성분 최소 처방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해 피부를 자극없이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MLE® 피부장벽 포뮬러 기술과 복합 세라마이드 성분이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여 바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되찾아 준다. EWG GREEN 등급 전성분으로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익스트림 바디 로션은 수분 가득한 촉촉한 사용감으로 바르는 순간 잔여감 없이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며 피부에 촉촉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시켜준다. 샤워 후 익스트림 바디오일과 섞어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피부를 더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부드러운 발림성의 고농축 크림 타입인 익스트림 바디 크림은 보습이 필요한 부위를 도톰하게 감싸 건조해지지 않게 보호해준다. 겨울철 쉽게 거칠어지고 건조해지기 쉬운 팔꿈치나 발꿈치, 무릎 등에 한 번 더 덧발라 건조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익스트림 바디 오일은 바